한국 스릴러 영화 ‘검은 수녀들’, 2월 7일 워싱턴주 개봉
한국 스릴러 영화 ‘검은 수녀들’이 오는 2월 7일 워싱턴주에서 개봉한다.
오컬트 장르의 새로운 흐름을 이끌 것으로 기대되는 이 작품은 종교적 미스터리와 심리적 공포 요소를 결합해, 개봉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검은 수녀들’은 한 수도원에서 벌어지는 기묘한 사건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주인공이 수도원의 어두운 비밀을 파헤치면서 예상치 못한 공포와 마주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폐쇄적인 공간에서 점차 고조되는 긴장감과 한국 특유의 섬세한 연출이 결합돼 깊은 인상을 남길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작품은 김윤주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송혜교, 전여빈이 주연을 맡아 강렬한 연기를 선보인다. 송혜교는 수도원의 신입 수녀 역을 맡아 극을 이끌며, 전여빈은 베일에 싸인 선배 수녀로 등장해 극적인 긴장감을 더한다.
최근 몇 년 사이 한국 영화계에서 오컬트 장르가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검은 수녀들’은 이러한 흐름 속에서 한국적 정서와 종교적 신비주의를 접목한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앞서 개봉된 ‘검은 사제들’, ‘사바하’ 같은 작품들과 비교되며, 여성 캐릭터 중심의 색다른 접근 방식으로 관객들에게 신선한 공포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검은 수녀들’은 2월 7일부터 린우드 AMC 앨더우드몰 16, 벨뷰 Cinemark Lincoln Square Cinemas, 페더럴웨이 Cinemark Century Federal Way 등의 극장에서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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