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효율성 강화 위한 감원 발표…백 투 스타벅스(Back to Starbucks) 전략의 일환

스타벅스의 브라이언 니콜 CEO는 고객 경험을 향상하고 효율성을 개선하기 위한 백 투 스타벅스 (Back to Starbucks) 전략의 일환으로 기업 부문에서 감원을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감원은 매장 직원들에게는 영향을 미치지 않을 예정이다. 이 전략은 매장 내 경험을 개선하기 위해 콘딘먼트 바를 재도입하고, 세라믹 머그잔을 사용하며, 고객의 이름을 샤프펜으로 적는 방식 등을 포함하고 있다. 또한, 비유제품 우유에 대한 추가 요금을 없애고, 카페에서 대기 시간을 4분 이내로 설정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스타벅스는 직장 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육아 휴직을 두 배로 늘리고, 내부 리더십을 촉진하며, 대학 학비를 지원하고, 회사 주식을 제공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는 노동조합 결성을 방지하고 수익성을 개선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

글로벌 커피 전문점 스타벅스는 CEO 브라이언 니콜이 매출 부진을 극복하고 수익성을 개선하기 위해 변화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기업 부문에서 감원을 실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니콜 CEO는 직원들에게 보낸 공지를 통해 이 같은 소식을 전했으며, 해당 공지는 스타벅스 웹사이트에도 게시되었다. 그는 “Back to Starbucks” 전략을 통해 고객의 매장 내 경험을 향상시키고 효율성을 개선하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감원이 불가피하다는 점을 언급했다.

그는 이러한 결정을 쉽게 내리지 않았으며, 직원들이 직접 이 계획을 듣기를 원해 투명하게 공유했다고 덧붙였다. 감원 규모는 아직 명확하지 않다.

니콜 CEO는 9월에 CEO로 취임한 이후, 회사가 커피 하우스로서의 본래 가치를 되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스타벅스는 이번 달 초부터 매장에서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는 고객을 유료 고객으로 제한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매장에서 커피를 즐기려는 유료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조치로, 유료 고객이 자리를 잡고 앉을 수 있도록 우선순위를 두겠다는 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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