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번 경찰관 제프리 넬슨, 제시 사리 살인 혐의로 16년형 선고

전직 어번 경찰관 제프리 넬슨, 제시 사리 살인 혐의로 26년 11개월 실형킹 카운티 법원이 오늘 제프리 넬슨에게 중형을 선고했다.
넬슨은 2019년 5월 어번의 한 식료품점 앞에서 제시 사리를 살해한 혐의로 2급 살인과 1급 폭행 혐의를 받고 있었다. 법원은 넬슨에게 2급 살인 혐의로 16년 8개월 그리고 1급 폭행 혐의로 10년 3개월을 선고했다.
검찰은 넬슨이 사리를 체포하는 과정에서 첫 번째 총격 당시 사리가 이미 움직일 수 없는 상태였음을 입증했다.
하버뷰 의료 센터 의사는 “첫 번째 총알이 사리의 몸에 남아있었던 것은 그가 압박된 상태였기 때문”이라고 증언했다. 넬슨은 자신의 생명이 위협받았다고 주장했으나, 법원은 그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법원 문서에 따르면 넬슨은 첫 발을 쏜 후 주변을 둘러보고 총구를 비운 뒤 사리의 머리를 향해 두 번째 발포를 감행했다.
이번 판결은 경찰의 과도한 무력 사용에 대한 사회적 논란을 다시 한번 불러일으키고 있다.
Copyright@WOWSEATTL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