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 카운티 검사, 10만 달러 규모의 낙서 피해로 17명 기소

킹 카운티 검사 사무소는 낙서로 인해 약 10만 달러의 피해를 초래한 사건과 관련해 17명의 피고인을 대상으로 총 34건의 중범죄 혐의로 기소했다고 발표했다.

피고인들은 킹 카운티 전역에 낙서를 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낙서는 수천 달러 규모의 피해를 일으킨 것으로 알려졌다. 시애틀 시는 공공 낙서 수리 비용이 매년 600만 달러 이상으로 추산되고 있다.

리사 매니언 킹 카운티 검사는 성명에서 “이 사건은 지역 사업주와 세금 납부자들에게 직접적인 피해를 입혔다. 우리는 이들의 피해를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으며, 이에 대응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 킹 카운티 검찰은 주민들에게 법이 공정하게 집행되고 있으며, 이러한 해로운 중범죄 행위에 대해 책임을 묻고 있다는 점을 분명히 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매니언 검사는 시애틀 시 검찰, 시애틀 경찰, 킹카운티 셰리프 사무소, 워싱턴주 경찰과 몇 달간 협력해 34건의 기소 문서를 준비했다.

낙서는 최근 몇 년 동안 시애틀에서 악화된 문제로, 2019년 이후로 시내 낙서 신고가 50% 이상 증가했다. 2023-2024 시애틀 시 예산에서 낙서 복구 비용은 $632,237 달러로 집계되었다.

카운티 검찰은 17명의 피고인에게 피해 복구 비용을 청구할 예정이며, 대부분의 경우 수천 달러에 달하는 피해를 입힌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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