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사회와 워싱턴주가 함께하는 2025 미주 한인의 날 기념식

미주 한인의날 축제재단에 따르면 2025년 1월 13일 12시 30분부터 ‘제 18회 미주 한인의날 기념식’이 워싱턴주 청사 콜롬비아룸 119호에서 개최된다.

김성훈 이사장은 “10월 준비모임에서 논의한 대로 이번 행사는 기념식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기념공연은 내년 5월에서 7월 사이에 한국 공연팀을 초청해 별도로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올해 기념식은 장소 제약으로 인해 초청자들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으로, 주요 초청자는 워싱턴주 상·하원 의원들과 한인 단체장으로 구성되며, 약 100여 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행사는 김성훈 이사장의 환영사로 시작해 서은지 총영사, 제이 인슬리 주지사, 밥 퍼거슨 당선자, 신디 류 워싱턴주 하원의원, 밥 하세가와 상원의원의 축사로 이어질 예정이다. 사회는 이승영 대한부인회 사무총장이 맡는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제이 인슬리 주지사와 내년 1월 15일 취임하는 밥 퍼거슨 주지사 당선자가 함께 참석할 예정으로, 워싱턴주 주지사와 당선자가 동시에 미주 한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또한, 기념식에서는 한인 사회 발전에 기여한 인물들에게 공로패를 수여하며, 간단한 축하공연도 마련된다. 올해 행사는 미주 한인의 날 축제재단-워싱턴주 김성훈 이사장, 김필재 대회장, 윤이나 준비위원장이 주도해 추진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