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시장 브루스 해럴, 쇼언 바네스를 시애틀 경찰청장으로 임명

사진: 새로운 시애틀 경찰청장 쇼언 바네스

시애틀 시장 브루스 해럴은 쇼언 바네스를 시애틀의 새로운 경찰청장으로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바네스는 2021년부터 위스콘신주 매디슨의 경찰청장으로 재직 중이었다. 그는 범죄 감소와 경찰-지역사회 관계 증진에 대한 전문성을 인정받아 전국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바네스는 2000년 그린스보로 경찰서에서 경찰 경력을 시작했다. 이후 시카고 경찰청 민간 경찰책임 사무소에서 훈련 및 전문성 개발 이사로, 노스캐롤라이나주 샐리스버리 경찰 부청장직을 역임한 바 있다.

해럴 시장은 “바네스 청장은 경험과 미래 지향적인 비전을 가지고 시애틀의 ‘One Seattle’ 안전 공약을 실현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이번 경찰청장 선임 과정에서는 과거와 다른 접근 방식을 취하며 최적의 인물을 찾으려 노력했다”고 전했다.

바네스가 이끌던 시카고의 매디슨 경찰서는 2024년 현재까지 살인 사건이 67%, 차량 절도는 40%, 강도는 36%, 총격 사건은 19% 감소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신임 시애틀 경찰청장 바네스는 “이 자리를 맡게 되어 영광이며, 해럴 시장의 신뢰에 감사드린다. 저는 범죄 예방과 지역사회 안전이 모두의 공동 책임이라는 비전을 공유하고 있으며, 시애틀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모든 지역사회 구성원과 함께할 것”이라고 말했다.

쇼언 바네스는 24년 이상의 경찰 경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매디슨 경찰청장으로서 탁월한 성과를 거둔 바 있다. 그는 엘리자베스 시티 주립대학교에서 역사/법학 전공으로 학사, 신시내티대학교에서 범죄학 석사, 노스캐롤라이나 농업기술주립대학교에서 리더십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바네스는 경찰학 분야에서 뛰어난 전문성을 인정받아 2023년 HBCU 리빙 레전드로 선정되었으며, 2024년에는 조지 메이슨대학교 범죄 정책 연구소의 증거 기반 범죄학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 그는 암 생물학 전문가인 드. 스테파니 댄스-바네스와 결혼해 세 자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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