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뷰통합한국학교, 학부모 공개수업 및 시상식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12월 7일, 벨뷰통합한국학교에서 많은 학부모님의 참여 속에 공개수업과 학부모회가 성공적으로 열렸다. 1년에 한 번 진행되는 공개수업은 학부모님께서 자녀의 학습 내용과 수업 모습을 직접 확인하며 학교 교육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제니퍼 손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벨뷰통합한국학교가 비영리 재단인 한미교육문화재단으로부터 재정적 지원을 받고 있음을 알리며, 학교 발전을 위해 재단에 대한 기부를 당부했다. 또한, 이용욱 시애틀 한국어교육원 원장은 한글학교가 자율적 교육체계를 통해 운영되고 있음을 강조하며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공개수업 후에는 글쓰기 대회 시상식과 우수조교 봉사상 시상식이 이어졌다. 글쓰기 대회에서는 조민서 학생이 세종대왕상을, 장주하, 이세민, 김규한 학생이 훈민정음상을 수상했다. 심사를 맡은 서북미문인협회 심재섭 이사장님은 “글쓰기는 자기 성장과 삶의 기억을 간직하는 소중한 활동”이라며 학생들의 지속적인 글쓰기 노력을 당부했다.

또한, NAKS상을 44명, 대통령상을 23명의 조교가 수상하며 학교 운영에 헌신적으로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학부모회 회장과 임원진, 이사진들 그리고 많은 학부모들이 참석해 학생들과 조교들에게 아낌없는 격려와 응원을 보냈다.

이번 행사는 학교와 학부모, 학생이 함께 소통하고 한글학교의 가치를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무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