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수증 이중 사용” 절도범들, 홈디포서 5만 달러 훔친 혐의로 기소

워싱턴주 서부에 위치한 홈디포 매장에서 약 5만 달러 규모의 상품을 훔친 혐의로 세 명이 기소되었다.
이들은 주 법무부에 의해 기소되었으며, 조직적으로 범죄를 저질렀다. 피고인으로는 볼로디미르 츠만과 레오니드 트로츠코베츠가 1급 조직적 소매 절도 혐의로, 볼로디미르의 형인 베니아멘 츠만은 2급 조직적 소매 절도 혐의로 기소되었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영수증 이중 사용(Doble Dipping)’ 방식을 이용해 범행을 저질렀다. 상품을 구매한 후, 해당 영수증을 들고 다시 매장에 가서 추가 상품을 훔쳤다. 만약 직원에게 발각되면, 원래 구매한 영수증을 보여주며 매장을 나갔고, 때로는 다른 홈디포 지점에서 구입 영수증을 사용해 비슷한 상품을 훔치거나, 셀프 계산대에서 상품을 스캔하지 않는 방법으로 절도를 저질렀다.
볼로디미르 츠만과 트로츠코베츠는 최대 10년의 징역형과 2만 달러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으며, 베니아멘 츠만은 최대 5년의 징역형과 1만 달러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검찰은 이들이 스노미쉬, 서턴, 피어스, 킹 카운티에 위치한 홈디포 매장에서 50건 이상의 절도를 저질렀으며, 피해 총액은 최소 48,878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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