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T 슈퍼마켓, 12월 5일 벨뷰 팩토리아 매장 오픈


캐나다의 대형 아시아 식료품점 체인인 T&T 슈퍼마켓(T&T Supermarket)이 팩토리아(12620 SE 41st Pl, Bellevue, WA)에 미국 최초의 매장을 오픈했다.
팩토리아 지점은 76,000 제곱 피트의 면적을 자랑하는 워싱턴주 최대의 매장 면적을 자랑하는 아시아 슈퍼마켓으로 정통 아시아 제품, 신선 식품, 살아 있는 해산물, 매장 내 키친과 베이커리, 아시아 미용 제품 등을 구비했다.


T&T 슈퍼마켓의 CEO 티나 리(Tina Lee)는 “벨뷰시 팩토리아에 매장을 개점하면서 미국 쇼핑 고객에게 T&T의 즐거운 쇼핑 경험을 제공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우리 슈퍼마켓은 신선한 식재료에서 특별한 베이커리, 독점적인 자체 브랜드 물품에 이르기까지 풍미 가득한 아시아의 향기를 커뮤니티에 직접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라고 덧붙였다.


캐나다에서 영업하는 최대 규모의 아시안 슈퍼마켓 체인인 T&T 슈퍼마켓은 브리티시 컬럼비아, 앨버타, 온타리오, 퀘벡에서 35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T&T 슈퍼마켓은 1993년 밴쿠버에서 설립되었으며 현재 2대 후계자이자 CEO인 티나 리가 이끌고 있다. T&T 슈퍼마켓 본사는 BC의 리치먼드시에 위치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