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 카운티 메트로, 버스 전용 차선 위반 감시 카메라 설치

킹 카운티의 대중교통 기관인 킹 카운티 메트로(King County Metro)는 버스 전용 차선에서의 불법 주정차를 파악하기 위해 새로운 파일럿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이 프로그램은 경고나 티켓을 발행하지 않고, 대신 버스에 설치된 카메라를 활용해 불법 주정차가 얼마나 자주 발생하는지 조사한다.
메트로 측은 레이니어 아베뉴와 쇼어라인을 거쳐 시애틀 다운타운까지 이어지는 오로라 아베뉴 노스에서 버스 전용 차선에 다른 차량이 자주 진입하며, 오로라 아베뉴에서 차량들이 버스 전용 차선에 주차하는 문제가 자주 발생한다고 밝혔다.
킹 카운티 메트로 측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불법 주정차에 대해 경고나 티켓을 발행하지 않지만, 수집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향후 개선 방안을 마련하고, 파트너 지역 정부에 자세한 제안을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파일럿 프로그램은 11월 6일에 시작되었으며, 두 대의 메트로 버스에 카메라가 장착되어 있다. 카메라는 버스 전용 차선에서 불법 주정차가 발생하면 10초 분량의 영상을 촬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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