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비어드 수상자 르네 에릭슨, 신간 요리책 ‘선라이트 앤 브레드 크럼스’ 출간 기념 사인회 개최
유명 요리사 르네 에릭슨(Renee Erickson)이 새롭게 출간한 요리책 선라이트 앤 브레드 크럼스라(Sunlight & Breadcrumbs)의 책 사인회가 오는 11월 21일 12시부터 2시까지 밀크릭에 위치한 타운 앤 컨트리 마켓(Town & Country Markets Mill Creek, 15605 Main St. Mill Creek, WA 98012)에서 열린다.
르네 에릭슨은 미국의 유명한 셰프이자 요리책 저자이며, 시애틀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레스토랑 운영자로 해산물 중심의 요리를 전문으로 하는 레스토랑들로 잘 알려져 있다. 대표적인 레스토랑으로는 더 월루스 앤 더 카펜터 (The Walrus and the Carpenter), 바토(Bateau), 바루 멜루진(Bar Melusine) 등이 있다.
에릭슨은 특히 해산물을 이용한 신선하고 창의적인 요리로 인정받으며, 자연스럽고 정통적인 요리 스타일을 추구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그녀는 식재료의 신선도와 질을 중요시하며, 지속 가능한 방법으로 음식을 제공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그녀의 요리는 시애틀을 비롯한 미식계에서 큰 인기를 끌며, 여러 차례 상을 수상했으며, 요리계의 아카데미 상이라고 불리는 제임스 비어드에서 2016년 서북미 지역 최우수 셰프(Best Chef: Northwest)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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