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벨뷰 공항 셔틀, 주요 호텔과 공항 간 편리한 교통 연결
벨뷰 지역을 홍보하는 비영리 재단 비짓 벨뷰(Visit Bellevue)에 따르면, 이글 셔틀 서비스(Eagel Shuttle Service)가 운영하는 ‘벨뷰 공항 셔틀’ 서비스가 이번 달부터 운행된다.
이 셔틀 서비스는 시애틀-타코마 국제공항(SEA)과 벨뷰의 주요 호텔들인 하얏트 리젠시 벨뷰, 웨스틴 벨뷰, 시애틀 메리어트 벨뷰, 힐튼 벨뷰, 힐튼 가든 인을 연결하는 일일 셔틀로, 여행객들에게 공항과 호텔 간 편리한 교통 수단을 제공한다.
이번 서비스는 여행객뿐만 아니라 벨뷰 거주자들도 이용할 수 있으며, 주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벨뷰 지역의 접근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요금은 세금 별도 30달러로 책정되며, 두 명 이하의 두 살 이하 어린이는 무료로 탑승할 수 있다. 셔틀은 매일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시애틀-타코마 공항에서 출발하며, 벨뷰에서 공항으로 가는 셔틀은 오전 4시부터 오후 9시까지 매시간 운행된다.
각 호텔에는 지정된 셔틀 픽업 및 하차 지점이 마련되며, 서비스는 이번 달에 시작되지만 사전 예약은 12월 1일부터 가능하다.
Copyright@WOWSEATTL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