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한국학교 서북미지역 협의회, 2024년 교사 사은의 밤 및 교육기금 후원의 밤
재미한국학교 서북미협의회(회장 권미경, 이사장 김연정)는 11월 10일(일) 오후 5시 사우스센터 더블트리 호텔에서 ‘2024년 교사 사은의 밤 및 교육기금 후원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
서북미지역 협의회는 워싱턴주, 오레곤, 알래스카, 아이다호, 몬태나 등 5개 주의 100여 개 한국학교와 1,000여 명의 교사, 4,000여 명의 학생들을 후원하고 있다.
협의회는 “한인 2세들의 정체성과 모국어 교육에 힘쓰고 있는 많은 교사들에게 또 한 해를 달릴 수 있는 큰 원동력이 되도록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며, “후원을 약속해 주시는 단체 및 개인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습니다. 후원금은 차세대 교육을 위해 뜻있게 사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행사 참가비는 1인당 150달러이며, 저녁 식사가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