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405와 SR 167, 톨비 인상으로 수익 증가
워싱턴주 교통국(WSDOT)이 주 교통 위원회(WSTC)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23-2025 회계 연도의 총수익이 약 4억 9천 4백만 달러로 예상되며, 이는 최근 예측보다 6% 증가한 수치이다. 증가분은 2천 7백만 달러에 달한다.
WSTC의 총괄 이사인 리마 그리프는 올해 초 도입된 I-405와 SR 167의 톨비 인상이 “전반적으로 좋은 결정”이었다고 평가하며, “이러한 결정이 차선을 이용하는 대중에게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라고 밝혔다.
I-405의 수익은 4월에서 6월 사이에 8백만 달러 이상으로, 이는 예측보다 20% 증가한 수치로, 올해 I-405의 톨비 수익은 약 2천 5백만 달러에 달한다.
SR 167도 예측보다 6% 증가하여 4월에서 6월 사이에 거의 2백만 달러, 올해 총 5.7백만 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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