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해안가에 위치한 Pier 70 매물로 나와

사진: pauldorpat.com

시애틀 해안가에 위치한 민간 소유 부두 중 하나인 Pier 70(2801 Alaskan Wy, Seattle, WA 98121)이 매물로 나왔다.

총면적 10만 제곱피트의 3층 건물로 구성된 Pier 70은 현재 Triad Pier(트라이애드 피어) 70 LLC가 소유하고 있으며, 부동산 회사 뉴마크(Newmark)를 통해 매물로 나온 상태다.

킹 카운티 기록에 따르면, 이 부동산의 세금 평가 가치는 약 3,700만 달러이다. 매매가는 공개되지 않았으며, 최고 입찰자에게 판매될 예정이다.

현재 Pier 70에는 유명 시푸드 레스토랑 엘가우초의 아쿠아(AQUA), Pub 70, 굿맨 부동산(Goodman Real Estate), 트라이애드 개발(Triad Development), 환경 컨설팅 회사인 환경과학협회(Environmental Science Associates) 등 다섯 개의 업체가 입주해 있다.

부동산 목록에 따르면, Pier 70은 1902년에 건축되었으며, 2000년에 대대적인 개보수가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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