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를 위한 강력범죄 및 마약중독 예방 세미나
주시애틀총영사관은 매년 재외동포들의 안전을 높이기 위해 세미나를 개최하며, 올해 ‘재외동포를 위한 강력범죄 및 마약 중독 예방 세미나’는 10월 16일 수요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관할 지역 내 재외동포들이 가장 많이 요청한 주제인 강력 범죄 및 마약 중독 대응과 예방을 다룰 예정이며, 강연자로는 페더럴웨이의 앤디 황 경찰국장, 채정희 클리닉의 채정희 원장, 그리고 시애틀시의 레지나 채 카운슬러가 참석한다.
주시애틀총영사관은 “이번 세미나에서는 2024년 대형 재난 재해 대비를 위한 도상 훈련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라며, “한인 및 단체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일시: 2024년 10월16일(수) 17:30
장소: 페더럴웨이 코엠티비 코엠홀 (32008 32nd Ave S, Federal Way, WA, 98001)
참여신청(RSVP): https://forms.gle/iBybaDiQwi3vFAZv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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