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회 서북미연합회 제2차 정기이사회 개최

2024년 5월 5일 출범식을 갖은 제14대 미주한인회 서북미연합회(회장 조기승, 이사장 지병주)는 지난 31일 제2차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

조기승 연합회장은 14대 회기 중의 사업계획을 이사회에 보고하였으며, 주요 일정은 9월 21일 정기 총회, 11월 8~9일 차세대 포럼, 11월 말 또는 2025년 2월 초 서북미 동포 간담회 및 2025년 5월 중 5개주 단합대회(체육대회, 골프대회, 야유회 등) 등이다.

이 사업들은 현재 입안 단계에 있으며, 집행부에서 세밀한 실행 계획을 세운 후 이사회의 승인을 받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