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 카운티, 카운티 최초 워크인 위기 대응 센터 오픈

킹 카운티는 커클랜드에 카운티 최초의 워크인 위기 대응 센터(Walk-in Crisis Care Center, 11410 NE 122nd Way, Kirkland, WA 98034)를 오픈했다.

위기 대응센터는 커클랜드, 켄모어, 바델, 레이크 포레스트 및 쇼라인 지역의 위기 대응 사항을 처리하며, 운영은 지난 30년 이상 커뮤니티 서비스를 제공해 온 커넥션 헬스 솔루션(Connections Health Solutions)이 맡았다.

대응 센터에서는 보험 상태에 관계없이 모든 사람에게 개방되며, 예약 없이 24시간 연중무휴로 진료를 제공한다.

커클랜드 시장 페니 스윗은 “새로운 위기 대응센터는 2022년에 발표한 지역 위기 대응 기관(RCR)을 보완하기 위한 것으로, 킹 카운티 북부 지역에서 행동 건강 위기를 겪고 있는 커뮤니티 구성원을 돕는다”라고 밝혔다.

커넥션 헬스 솔루션 최고경영자인 콜린 르클레어는 “우리는 5개 도시와 모든 파트너 간의 지속적인 협력을 기대하며, 필요한 사람들에게 즉각적이고 접근 가능한 치료를 제공한다”라고 말했다.

위기 대응 센터를 위해 킹 카운티는 카운티와 주정부 기금 약 1,1150만 달러를 투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