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더럴웨이시, 6월 13일 ‘한인시정 보고회’ 개최
6월 13일 목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페더럴웨이 시청 대회의실(33325 8th Ave S Federal Way, WA 98003) 2층에서는 ‘한인들을 위한 시정 보고회’가 개최된다.
페더럴웨이 짐 페럴 현 시장이 박영민 전 시장에게 봉사증서를 수여할 예정이며, 사회개발부 키이스 나이븐 국장, 경제개발부 타냐 카터 국장, 재무부 스티브 그룸 국장, 공원사업부 존 허튼 국장, 공공사업부 데자레 윙클러 부국장, 경찰국 앤디 황 국장이 나와 페더럴웨이의 시정에 관해서 상세하게 설명할 예정이다.
박영민 전 페더럴웨이 시장도 이날 한인사회 소식을 전달할 예정이다.
페더럴웨이시는 1992년부터 매 분기마다 지역 한인들을 위한 시정 보고회를 열고 시장 및 각 부서 책임자들이 나와 시정 전반에 관한 보고를 한 후 질의응답 및 민원을 제기하는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왔다.
시정보고회에서는 통역이 제공되며 페더럴웨이 한인 학부모협회에서 저녁을 준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