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시애틀한인회, ‘직원 유급병가’에 관한 세미나 개최
광역시애틀한인회가 오는 6월 22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광역시애틀한인회 회관(14001 57th Ave. S. Seattle, WA 98168)에서 ‘직원 유급병가’에 관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워싱턴주 상무부 산하 소상공인연합회(SBRN)의 파트너로 선정된 광역시애틀한인회는 한인 소상공인들을 위해 주정부 노동부 관계자들을 초청해 세미나를 연다.
한인회 측은 “2018년부터 워싱턴주에서는 직원들을 위한 유급병가 의무화를 시행하고 있으나 많은 한인 소상공인들이 새로운 규정이나 내용을 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많아서 법적 분쟁의 소지가 많았다”라고 밝히며 “이번 세미나에서 주 노동부 관계자로 부터 정확한 유급병가에 관한 설명을 듣고 자세한 내용을 숙지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세미나 문의처: 폴 최 비즈니스 컨설턴트(425-286-8768) 또는 이메일(vudslalgska@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