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CAN, 제2차 워싱턴주 정부 납품정보 세미나

정부입찰지원을 위한 워싱턴주 한인네트워크 K-SCAN(Korean-State Contracts Assistant Network)가 제2차 세미나를 4월 21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페더럴웨이 한인회관(33301 1st Way S #C 115, Federal Way, WA 98003)에서 개최한다.

K-SCAN는 워싱턴주 한인들이 주 정부와 각 지역 시정부 기관에 납품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결성된 조직으로 워싱턴주 기업서비스부(DES) 김 사우어 비즈니스 다양성프로그램 매니저, DES 한인 컨설턴트, 광역 시애틀 한인회, 타코마와 페더럴웨이 한인회, 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 그리고 비영리단체 빅허그 등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제 2차 세미나에서는 김 사우어 매니저와 주 정부관계자 그리고 송영상 씨 등이 강사로 나서 납품을 위한 1차 과정인  WEBS(Washington’s Electronic Business Solutions)와 OMWBE(Office of Minority & Women’s Business Enterprises) 가입 과정을 돕는다.

세미나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김 사우어 씨에게 전화(360-688-4915) 혹은 이메일([email protected])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