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회 서북미연합회 정기총회 및 14대 회장 당선자에 교부증 전달
3월 2일 미주 한인회 서북미 연합회(thefkaa.org)는 제13대 마지막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번 총회에서 이정주, 신원택, 홍인심 및 강대호 선거관리위원회 위원들은 14대 회장 선출 경과보고와 함께 조기승 당선자에게 당선증을 교부했으며, 이상규 총회회장이 제14대 회장으로 선출된 조기승 후보의 회장 당선 선포를 했다.
서북미연합회 14대 회장을 맡게 된 조기승 회장은 “서북미한인사회의 단결과 화합을 제일 목표로 열심히 일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제14대 회장의 임기는 2024년 4월 1일부터 2025 넌 3월 30일까지이다.
한편 제14대 이사장은 조만간 14대 첫 번째 이사회에서 선출할 예정이다.
미주 한인회 서북미 연합회는 서북미 5개 주 10개 한인회 전현직 회장을 회원으로 두고 있으며 이상규 전 회장이 지난 2018년 제11대부터 올해 초까지 6년간 회장직을 맡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