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마트 레드몬드점 본격적인 영업에 돌입

사진: H-마트 레드몬드점

미주 최대 아시안 마켓 체인점인 H-마트의 레드몬드점(7589 170th AVE NE Redmond, WA 98052)이 지난 9월 29일 개점하고 본격적인 영업에 돌입했다.

H-마트 레드몬드점은 레드몬드 타운센터 동쪽에 위치한 구 베드 배스 앤 비욘드(Bed Bath and Beyond) 자리에 들어섰다.

레드몬드점은 기존 린우드 매장 보다 약간 작은 약 4만 스퀘어피트 크기로 리모델링을 거쳐 이번에 개점하게 되었다.

레드몬드점에는 매장 방문 시 진행하고 있는 세일을 알아볼 수 있도록 세일 키오스크가 배치되어 고객들이 편리하게 세일 정보를 알 수 있도록 돕고있다. 특히 K-Food의 인기에 힘입어 김치 코너, 주류 코너 및 델리 코너가 다른 기존의 매장보다 크게 자리잡고 있다.

1980년에 처음 매장 문을 연 H-마트는 현재 미국 전역에 97개의 매장을 운영하는 미국 최대 아시안 마켓 체인점으로 이사콰에도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