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코마 몰 라이프 스타일 빌리지로 변신,공사는 내년 3월 착공 예정

타코마 몰(Tacoma Mall)의 소유주인 시몬 프로퍼티 그룹(Simon Property Group)은 타코마 몰을 “라이프 스타일 빌리지로 변경하겠다”며 관련 내용을 담은 신청서를 타코마 시청 담당 부서에 제출했다.

이 그룹은 몰의 재개발을 “라이프스타일 빌리지”라고 설명하며 “경험 중심적인 개념으로, 한 곳에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고, 방문자들도 즐길 수 있도록 탈바꿈 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몬 프로퍼티 그룹이 제출한 신청서에 따르면 새롭게 변신하는 타코마 몰의 북쪽에는 레스토랑과 소매 영역 3곳이 추가되나, 입점할 비즈니스의 리스트를 공개하지는 않았다.

타코마 몰은 피어슨 카운티에서 가장 큰 몰 단지로 지난 1965년 10월 13일 처음 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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