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완공 예정인 아태문화센터 빌딩 기공식 개최
9월 8일 금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아태문화센터(이사장 서인석)에서는 오는 2025년 완공을 목표로 하는 아태문화센터(Asia Pacific Cultural Center 이하 APCC) 새빌딩 프로젝트를 위한 기공식을 개최했다.
아태문화센터 (APCC)는 1996년 11월 타코마에 설립된 한국은 물론 아시아 태평양 지역 47개국의 전통문화와 예술, 음식, 언어 등을 교육하고 전시하는 기관이다.
새롭게 들어서는 APCC 센터 건물은 18,500 평방 피트의 면적을 가진 2층 건물로, 교실, 사무실, 상업용 부엌, 도서관, 공연 예술 센터, 미술관 등을 갖추고 있으며, APCC측은 “이 곳에서 다양한 문화 행사와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역 사회 구성원들이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APCC 센터의 새 건물을 위한 프로젝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웹사이트(asiapacificculturalcenter.org)에서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