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스빌 지역에서 최근 우편물 도난 범죄 급증

메리스빌 지역에서 최근 수많은 단체 우편함의 마스터 키가 도난당 후에 지역에서 우편물 도난 범죄가 크게 급증했다.

메리스빌 경찰은 “최근 우편물 도난이 급증했다”라고 경고했다.

경찰에 따르면 범인들은 마스터 키를 3D 프린터를 이용해서 만든 다음 우편물 박스를 여는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경찰은 현재 우편번호 98270과 98271에서 우편물 도난을 확인했으며, 이는 73,000명 이상을 포함한다고 밝혔다.

경찰은 “매리스빌 지역에서 우편함 주변에서 서성거리거나 수상한 사람을 발견 했을때는 즉시 911에 전화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