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시애틀총영사관, 8월 31일 (목) 대통령 표창 전수식

주시애틀 총영사관(총영사 서은지)은 8.31(목) 14:00 총영사관에서 제16회 세계한인의 날 계기 대통령 표창을 받게 된 변종혜 시애틀통합한국학교 창립이사에게 한국 정부를 대신하여 포상 전수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전수식에는 금년 6월 5일 재외동포청 출범식 계기에 윤석열 대통령으로부터 국민훈장 동백장을 친수받은 로리 와다 여사도 함께 참석할 계획이다.

총영사관은 “동포들의 권익신장과 한인사회의 발전에 공헌한 분들에 대한 포상 전수식 개최를 통해, 재외동포와 모국 간 연대 및 재외동포 사회 발전에 기여한 이들의 공로를 되새기는 한편, 우리나라와 한인동포 사회간 호혜적 발전을 위한 건설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