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78주년 8.15 광복절 기념식 및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문화제 개최




8월 15일 오전 11시 주시애틀총영사관 대회의실에서는 ‘제78주년 8.15 광복절 기념식 및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문화제’가 개최됐다.
식전행사로는 샛별문화원의 최시내 단장의 가야금 연주와 비, 천둥, 바람을 소리로 표현한 사물놀이 공연이 이어져 참석자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윤이나 씨와 김필재 씨의 사회로 진행된 광복절 기념식은 개회선언 및 국민의례에 이어 윤석열 대통령의 경축사를 영상으로 시청했다.
윤석렬 대통령은 경축사에서 “독립 운동은 국민이 주인인 나라, 자유와 인권, 법치가 존중되는 자유민주주의 국가를 만들기 위한 건국 운동이었다”며 “단순히 빼앗긴 국권을 되찾거나 과거의 왕정국가로 되돌아가려는 것이 아니었다”고 말했다. 또한 “이제 우리의 여정은 과거와 달리 외롭지 않습니다. 전 세계 많은 친구들이 우리와 함께하고, 우리를 응원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서은지 주시애틀총영사는 환영사에서 “끊임없는 자유에 대한 열망으로 독립운동에 헌신한 모든 분들에게 감사와 경의를 표한다”라며 “대한민국은 방산수출국 세계 8위, 원자력 생산 세계 6위, 자동차 생산력 세계 5위 , 반도체 생산 세계 2위에 혁신지수 세계 1위로 세계 경제강국 10위로 성장했다”라며 “광복 78주년을 맞이한 뜻깊은 해이자 한미동맹 70주년, 한인 이민 120주년을 맞이해 더욱 의미가 깊다”라고 말했다.
또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모든 국민과 재외동포들이 힘을 모아 세계 강국으로 한 발자국 더 다가서기 위한 노력을 함께 하자”라며 “자유. 평화. 연대를 통해 글로벌 중추국가로 발전하기 위해 동포 사회가 핵심 역할을 함께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독립유공자들에 대한 소개와 그들의 후손들이 광복절 기념식 행사에 직접 참여해 참석자들에게 인사했다. 이어 차세대 대표로 박재선 학생이 기념사를 낭독했으며 광복절 노래 합창과 유족대표 노천민, 김충일, 박영환, 이성수 및 장성남씨가 단상 앞으로 나와 만세삼창을 선창했다.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문화제




광복절 기념식에 이어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문화제’가 이어서 열렸다. 먼저 ‘WORLD EXPO 2030’이라는 부산세계박람회 공식 홍보영상이 상영됐다.
주애틀총영사관 김현석 영사는 설명에서 “세계박람회는 올림픽, 월드컵과 함께 세계 3대 축제중 하나로 세계의 대전환, 더 나은 미래를 향한 항해라는 주제로 유치를 위한 힘을 모으고 있다”라며 “부산이 글로벌 도시로 성장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치 기원 기념 공연에서는 센트럴 워싱턴 대학에서 첼로를 전공하는 조엘 리 학생이 나와 그리운 금강산을 연주해 큰 박수를 받았으며, 이어 워싱턴 챔버 앙상블의 합창 공연도 펼쳐졌다.
이어서 유치 지지 공동선언문을 이연우 학생이 낭독한 후, 김영민 페더럴웨이한인회 회장이 서은지 주시애틀총영사에게 유치 지지 공동선언문을 전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