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시애틀한인회, ‘번역 앱 사용 방법’에 관한 강좌 개최

광역시애틀한인회가 8월20일 한인들을 위한 ‘앱 사용해서 영문 서류 번역하는 법’이라는 주제로 강좌를 개최한다.

한인회는 “많은 한인분들이 미 정부 기관이나 여러군데에서 받은 영문 서류나 편지 때문에 불편을 겪는 경우가 많다”라며 “영어가 모국어가 아니기 때문에 겪는 불편함이 있다. 현실적으로 관공서에서 온 편지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여 행여나 내 비지니스가 불이익을 받지 않을까 노심초사하여 수수료를 지불하고 번역 서비스를 이용하거나 능력있는 지인의 신세나 자녀들에게 의존하는 경우가 현실”이라고 언급했다.

“한인회가 여러분의 고민을 덜어드리기 위하여 누구나 가지고 있는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영문편지를 번역할 수 있는 방법과 과정을 차근차근 단계별로 소개해 드리며, 직접 가져온 영문 편지를 앱을 통해서 한글로 번역하는 시간도 마련했다”고 밝혔다.

대면으로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일방적인 강의가 아니고 개인 레슨이 필요한 관계로 선착순 20 명만 참가할 수 있으며, 식사 준비를 위해 사전 예약을 해야한다.

일시: 8 월 20 일 (일요일) 오후 3 시 ~5 시 30 분
장소: 시애틀한국문화센터 (33110 Pacific Hwy #7 Federal Way, WA 98003)

  • 시애틀한인회관이 수리중임으로 장소가 시애틀한국문화센터이니 혼동없으시기 바랍니다.*
    신청 마감: 선착순 20 명에 한함
    신청 방법: koassn@gmail.com 이나 206-670-0231(텍스트로 신청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