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1기 해외 평통간부 인선 관련 기사에 대한 입장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에서는 제 21기 해외평통간부 인선 관련 기사에 대한 입장문을 아래와 같이 보내왔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김관용 수석부의장, 이하 ‘민주평통’)에서는 2023년 9월 1일부터 시작되는 제21기 민주평통의 구성을 현재 진행하고 있습니다.

7월 4일 밤 11시 무렵(한국시간 기준), 해외 모 인터넷 매체에 민주평통 해외 간부위원 인선 관련 기사가 보도된 사실이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동 기사에 거론된 내용이나 거명된 인사는 자천 또는 타천으로 접수되어 현재 검토하고 있는 후보들 중 일부일 뿐이며, 해당 인사가 기사내용과 같은 직책에 내정이 되었거나 이른바 가닥이 잡힌 사실이 없습니다.

또한 기사에 언급된 바와 같이 대통령실에 재가를 받기 위해 공문서를 보낸 사실도 없으며, 그럴 단계도 아님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