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빌리지, 리비안 전기 트럭 팝업 쇼룸 들어선다
퓨젯 사운드 비즈니스 저널에 따르면 전기 트럭, SUV 및 배달 밴 제조업체인 리비안(Rivian)이 U-빌리지에서 아마존 북스가 있던 자리에 팝업 쇼룸을 열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2009년에 설립된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전기 픽업트럭을 제조하는 리비안은 지금까지 자본금 약 105억 달러를 모금했다. 아마존은 리비안의 최대 투자자중 하나로. 아마존이 주문한 리비안의 전기 밴은 일리노이에 있는 공장에서 생산된다.
리비안은 이미 워싱턴 주 벨뷰에 서비스 센터를 두고 있으며 지난가을 사우스 시애틀에 대형 창고도 임대했다. 이번에 처음으로 리비안 쇼룸을 열게 되었으며, 매장은 올 여름에 개장하여 2024년 초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아마존은 지난 2019년 리비안과 처음 파트너 관계를 맺어 10만 대의 전기 배달 밴 주문 계약을 체결했다. 아마존은 기후 서약 기금을 통해 전기트럭 제조업체에 지속적인 투자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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