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용품업체 파타고니아, 가짜 상품 판매한 노스트롬 상대로 소송 제기

온라인 미디어 비즈니스 인사이더(Business Insider)에 따르면 유명 아웃도어 용품 업체인 파타고니아(Patagonia)가 시애틀에 본사를 둔 백화점 체인 노스트롬을 상대로 가짜 상품 판매와 관련해서 소송을 제기했다고 보도했다.
미국 지방 법원에 제기된 소송에서 파타고니아는 “제품 품질과 공정한 노동 관행을 브랜드의 주요한 가치관으로 확립하기 위해 수십 년, 수백만 달러를 투자했다”며 “위조품들은 파타고니아의 명성을 훼손하며, 고객들이 공정 거래 인증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는 공장에서 만들어진 질이 나쁜 제품을 구매하도록 했다.”라고 밝혔다.
파타고니아는 노스트롬이 상표권 침해, 불공정 경쟁, 위조, 저작권 침해를 주장하고 있다고 비난했으며, 금전적인 손해뿐만 아니라 해당 상품의 판매를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노스트롬은 “우리는 이 소송을 알고 있으며, 이러한 주장을 심각하게 받아들인다.”며 “자세한 사항을 현재 검토 중”이라고만 밝혔다.
파타고니아는 “노스트롬 랙 매장에서 판매한 파타고니아 티셔츠와 스웨터는 가짜”라고 주장하고 있다.
파타고니아는 판사에게 노스트롬이 파타고니아의 제품 및 상표와 유사한 제품을 제조, 생산, 소싱, 수입 및 판매하는 것을 즉시 금지하고, 노스트롬이 판매한 파타고니아의 모든 가짜 상품을 회수하고 손실된 이익에 대해 파타고니아에 지불하도록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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