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중개 네트워크 레드핀(REDFIN) 4% 직원 정리해고

시애틀에 기반을 둔 주거용 부동산 중개 네트워크 운영업체 레드핀(REDFIN)이 지난주 전체 직원의 약 4%에 해당하는 201명을 해고했다.
회사는 성명서에서 “회사는 현재의 경제 환경에 계속 적응해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레드핀은 지난 1년 동안 세 번의 레이오프를 실시했으며, 이번에는 주로 부동산 지원 부문의 직원들을 정리해고 것으로 알려졌다.
레드핀의 수익은 주택담보대출 금리와 침체된 주택 시장으로 인해 작년 4분기에 25% 수익이 감소했다. 이 회사는 작년 같은 분기에 2,700만 달러의 손실을 보였으며 올해는 6,190만 달러의 순손실을 보고했다.
레드핀은 올 1월부터 주택 시장이 회복되기 시작했다고 보고했으나 주로 주택 구입 절차를 시작하기 위해 투어를 요청하고 대리점에 연락하는 사용자의 수가 증가한 것으로 실질적인 수입으로는 이어지지 않았다.
레드핀을 제외한 질로우(ZILLOW), 플라우홈즈(Flyhomes), 컴패스(Compass) 등의 다른 부동산 기술 회사들도 시장 침체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1년 동안 워싱턴 주에서 직원들을 해고했다.
레드핀의 2022년 순손실은 3억 2,100만 달러로 2021년도 1억 1,000만 달러 손실의 두 배가 넘는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