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04 주년 3.1 절 기념식 및 서은지 총영사 리셉션 개최

제 104주년 3.1절 기념식 및 리셉션 행사가 주시애틀총영사관(115 W Mercer St, Seattle, WA 98119)에서 3월 1일 오전 11시에 개최된다.

시애틀 한인회는 “대한독립만세를 외쳤던 3.1 운동의 뜨거운 함성이 퍼진지 104 주년을 맞이했다. 일제 강점기에 나라를 지키기 위하여 1919 년 독립 만세 운동을 외치며 민족의 자주 독립 의지를 불태웠던 선조의 위대한 정신을 계승하며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자처하신 독립 호국 영령을 추모하기 위한 기념식이 개최된다”라며

“다시는 자주권을 잃는 비참한 식민지 역사가 되풀이 되지 말아야 한다는 굳은 의지와 애국심으로 제 104 주년 3.1 절 국경일 기념행사를 마련했다”라고 밝혔다.

또한 “우리의 뿌리와 자아를 재확인하며 자긍심과 정체성을 재고취시키는 귀한 시간되시길 바라며, 올 해 3.1 절 기념행사에 많은 동포분들께서 참석해 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일시 : 2023 년 3 월 1 일(수요일) 오전 11 시
장소 : 시애틀총영사관 1 층 다목적실
예약 : koassn@gmail.com, (206) 617-8535 (메세지), 사무실 (206) 734-4080
(런치 리셉션 준비 관계로 2월 24일까지 참석여부를 꼭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주관 : (주) 시애틀총영사관 / 시애틀-워싱턴주한인회
주최 : 타코마한인회 / 페드럴 웨이한인회 / 스포켄한인회 / 벤쿠버한인회 / 민주평통서북미협의회
후원 : 미주한인회서북미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