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 한인여성부동산 협회, 2023년 신년하례식 개최

사진 설명 : 한인여성 부동산 협회 회원들 모습

워싱턴주 한인여성 부동산협회(회장 차혜자, 이사장 박선)가 1월 29일 2023년 신년하례식을 가지고 2023년 워싱턴주 한인여성 부동산 협회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현 회장인 차혜자씨 집에 모여 진행된 이날 행사는 차혜자 회장과 박선 신임 이사장의 인사말과 함께 2022년 사업 보고가 있었으며, 2023년 신년 계획등에 관해 토론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후 참석자들은 새해를 맞아 한국 전통 윳놀이를 하며 회원들간의 친목의 시간을 마련했다.

워싱턴주 한인여성 부동산협회는 워싱턴 주 정부에 의해 1993년 비영리법인으로 출발했다. 킹,스노미쉬, 피어슨 카운티까지 네트워크를 형성해 회원 상호간의 친목, 협조, 및 정보교환등을 통하여 회원들의 권익을 옹호하고, 미국 부동산 관련 회사, 전미부동산 협회(NAR), 서북미 다중 목록 리스트 서비스(NWMLS), 커머셜 브로커 협회(CBA) 및 여러 단체와 유대관계를 증진하고자 노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