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 스미스 연방하원의원, 한인들과 만남의 자리 마련
미 연방 하원군사위원회 위원장 아담 스미스 의원(워싱턴주 제9선거구)이 2월 26일 한인들과의 만남의 자리를 마련한다.
이번 행사는 페더럴웨이 해송 식당에서 열리며, 스미스 의원을 후원하는 후원금은 게스트 후원 100달러, 친구 후원 300달러, 스폰서 후원 천 달러 그리고 후원자는 2,900달러가 책정되었다.
아담 스미스 의원은 1965년 워싱턴DC에서 태어나 워싱턴대학(UW) 로스쿨을 나와 검사와 판사를 지내다 지난 1990년 워싱턴주 상원 역사상 최연소인 25세에 주 상원의원에 당선되면서 정계에 입문했다.
그는 1997년부터 벨뷰ㆍ사마미시ㆍ뉴캐슬ㆍ렌튼ㆍ디모인스ㆍ페더럴웨이 등을 지역구로 하는 워싱턴주 연방 9선거구에 출마해 당선되어 현재 12선 의원으로 연방 하원 군사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10명인 워싱턴주 하원의원을 대표하고 있다.
후원의 밤 행사 참석과 후원을 원하는 경우에는 katherine@electadamsmith.com 혹은 253-227-4954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