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문협 워싱턴주 지부, 제 16회 설립기념식 및 시애틀문학신인문학상 시상식
한국문인협회 워싱턴주 지부가 오는 2월 11일 제16회 설립 기념식 및 ‘시애틀문학 신인문학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한문협 워싱턴주 지부는 “2007년에 출범한 저희 협회는 지역사회의 관심과 격려로 성장을 거듭하여 올해로 16번째 생일을 맞이했다.”라며 “현재 전체 55명의 회원 중, 작가 등단 32명, 저서 발간 24명등 각종 문학상을 수상하며 전문 작가 협회로서 사명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워싱턴주 지부는 지역사회에 한글 문학을 전파하기 위해 언론매체에 시와 수필을 적극 기고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15집의 협회지를 발간했다.
또한 문학의 저변 확대와 신인 발굴의 일환으로 협회 설립일인 2월3일을 기념하여 <시애틀문학 신인문학상>을 공모하여 올해는 7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신인 작가 7명에 대한 시상식은 한국문인협회 워싱턴주 지부 설립 16주년 기념 행사와 함께 오는 2월 11일 토요일 오후 1시 페더럴웨이 코엠TV에서 개최한다.
특히 이날은 8대 문창국 회장의 이임식 및 신임 제9대 정동순 회장의 취임식도 함께 거행된다.
지부측은 “바쁘시더라도 참석하시어 저희 협회가 지역사회에 더 큰 역할을 감당하도록 격려해 주시면 크나큰 기쁨이 되겠다.”라고 전했다.
<행사 개요>
일시: 2023년 2월 11일 토요일 오후 1시
장소: 코엠 TV 32008 32nd Ave S, Federal Way, WA 98001
한국문인협회 워싱턴주 지부 회장 정동순
RSVP: KWAWC123@gmail.com / 425-443-5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