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 메트로 뱅크…. 시애틀 지역 첫 지점 오픈
US 메트로 뱅크(US Metro Bank)의 시애틀 첫 지점이 린우드 H-mart 내(구 bank of hope)에 새롭게 오픈한다.
캘리포니아에 본거지를 둔 US 메트로 뱅크는 지난 2006년에 설립된 10억 불 자산 규모의 은행으로, 현재 김동일 씨가 행장을 맡고 있으며, 순수익 1800만 달러 규모의 은행이다.
현재 US 메트로 뱅크는 캘리포니아에 6개의 지점을 두고 있으며, 이번에 7번째 지점이자 시애틀의 첫 지점을 린우드에 오픈하게 되었다.
US 메트로 뱅크는 지난 수년간 시애틀의 융자센터(LPO)를 통해 $50M -$60M 정도의 상업용 및 SBA (Commercial and SBA)론을 통해 지역사회 한인들에게 대출 서비스를 진행했으며, 올해부터는 워싱턴주 한인들에게 은행의 전반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 아래 린우드 H-mart 내에 지점을 개설한다.
US 메트로 뱅크의 주택 담보 대출(Residential Mortgage), 메트로 홈 (METRO HOME)은 인공지능을 활용한 핀테크 컴퍼니와의 협약을 통해 오후 5시까지 신청인에게 요구되는 모든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어플리케이션을 시간 내에 접수 시키면, 오버나이트(overnight)로 다음날 아침 8시경에 모기지가 승인이 되는 최점단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또한 현재 플로리다주를 시작으로, 캘리포니아, 애리조나 그리고 텍사스주에 영업을 준비중에 있으며, 점진적으로 미 전역으로 시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며, 향후 디지털 뱅킹(digital banking)으로 온라인 계좌 개설 서비스를 빠르게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US 메트로 뱅크 린우드 지점 조혜영 지점장은 “US 메트로 뱅크가 한인분들에게 본격적인 서비스를 실시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최고의 서비스를 빠르게 제공하겠다”라며 “고객을 우선으로 생각하고 한인사회를 돕는 최고의 은행으로 성장 시키겠다”라고 강조했다.
US 메트로 뱅크 문의 전화 : 206-743-4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