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공원에서 발견된 흰머리 독수리, 조류 독감 확인

최근 웨스트 시애틀 공원에서 발견된 흰머리 독수리가 조류독감에 걸린 것으로 확인되었다.

웨스트 시애틀 블로그(West Seattle Blog) 게시물에 따르면 웨스트 시애틀 링컨(8011 Fauntleroy Way SW, Seattle, WA 98136) 공원에서 흰머리 독수리 한 마리가 날지 못하고 있는 것을 발견 했으며, 이 독수리에게서 조류독감이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조류독감은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Highly Pathogenic Avian Influenza, HPAI)로 주로 닭, 거위 또는 칠면조 같은 가금류에서 주로 발견 되지만 최근에는 독수리에게서도 조류독감이 퍼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조류독감에 걸린 흰머리 독수리는 치료를 위해 PAWS(Progressive Animal Welfare Society)로 이송되었으며, 이 지역에서는 조류독감에 걸린 독수리가 발견된 것은 지난 2주동안에 2번째이다.

최근 워싱턴주에서도 상업용 가금류 농장에서도 최근 조류독감이 번지고 있으며 전국적으로도 조류독감이 번져 약 4700만 마리 이상의 닭과 칠면조가 안락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