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사 린우드 메도데일 하이스쿨 방문, 학생 정신 건강에 대해 논의
제이 인슬리 주지사가 24일 린우드 메도데일 하이스쿨을 방문해서 학생들의 정신 건강에 대해 논의했다.
코비드-19 대유행이 시작되면서 전국의 교육자와 학부모는 학생들의 정신 건강에 변화가 있음을 느꼈으며, 미 심리학회와 질병 통제 예방 센터(CDC)의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십 대의 정신 건강이 코로나 이전보다 더 나빠진 상태라고 전했다.
2021년 미국 공립학교의 76%가 학생들의 불안, 우울, 트라우마에 대한 우려가 증가했다고 보고했다.
주지사는 워싱턴 전역의 학교 기반 의료 센터 확장에 대한 주정부 투자에 대해서 밝혔다. 주지사 사물실은 9월에 문을 연 MHS의 건강 센터가 1차 진료 제공자가 없는 학생들을 수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워싱턴 주는 주 전역의 공립 K-12 학교에서 소외된 지역 사회에 통합 정신 건강 관리를 제공하기 위해 학교 기반 정신 건강 센터를 만들기 위해 총 200만 달러 이상에 대해 17건에 대해 지원했다.
에드몬즈 교육구는 MHS 센터가 • 연간 및 스포츠 신체검사 • 질병 및 부상에 대한 당일 검사 • 예방 치료 • 연령에 적합한 생식 건강 관리 • 다른 제공자 및 전문가에게 의뢰 등을 포함한 정신 및 신체 건강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또한 교육구는 “서비스는 현재 MHS의 학생들에게만 제공되지만 봄까지 가족 및 지역 사회 구성원을 포함하도록 확장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