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코마 경찰국, 실종된 한인 여성에 대한 공개 수사 나서
타코마 경찰국이 실종된 한인 여성을 찾기 위해 시민들에게 공개적인 도움을 요청하고 나섰다.
실종된 한인 여성은 이순자(73세)씨로 정신분열증과 치매를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순자씨는 지난 8월 25일 타코마의 7400 South Verde st 에서 마지막으로 모습이 포착되었다. 그녀의 키는 5피트 정도 에 약 140파운드 정도의 몸무게이며 영어는 약간 구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타코마 경찰국은 만약 실종된 한인 여성에 대한 정보가 있는 경우에는 911으로 바로 연락 달라고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