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렛 플라잉 헤리티지 박물관 매각

마이크로 소프트 공동 창업자 고 폴 앨런이 처음 창립한 플라잉 헤리티지 박물관(Flying Heritage Combat and Armor Museum)이 항공 애호가 스튜어트 월튼에게 매각되어 재개관한다.

월마트 창업자 샘 월튼의 손자인 기업가이자 자선가인 스튜어트에게 매각이 제안되었다는 소식은 올 4월에 처음 보도되었으며, 지난주 공식적으로 매각을 발표했다.

박물관 전무이사 아드리안 헌트는 “놀라운 컬렉션을 개발하고 관리하며, 대중들과 공유하고, 군사적으로 중요한 역사적인 비행기나 관련 물품을 보존 할 수 있는것은 영광이자 특권이,”라고 말했다.

박물관은 2020년 3월 코로나19 팬더믹으로 문을 닫았으며 폐쇄 기간 동안 관리 및 복원 작업을 진행했다. 또한 이번 매각이 완료됨에 따라 리모델링 공사를 거쳐 내년에 일반에게 재개장한다는 계획이다.

박물관을 새롭게 인수하는 스튜어트 월튼은 아칸소주 북서부에 투자하고 있는 지주회사인 런웨이 그룹의 공동 설립자이며, 소형 복합 항공기를 설계하고 만드는 회사인 게임 컴포지트의 공동 설립자이자 회장이다.

그는 월마트와 스미스소니언 국립항공우주박물관의 이사회를 역임하고 있으며, 항공기 수집가이자 조종사이다.
순자산은 3억 달러로 추정되며, 매각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으며 모든 수익금은 자선사업에 배정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