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킬티오 한인의 날 개최(Hosted Mukilteo Korean Day)

머킬티오 한인 커뮤니티 위원회(Mukilteo Korean Community Association)가 멀키티오 시의원 제이슨 문 그리고 카미악 하이스쿨 스테픈 슐레프 교장과 파트너십을 통해 ‘머킬티오 한인의 날’ 행사를 8월 13일 오전 11시에서 오후 2시까지 개최한다.

위원회측은 “이번 한인의 날 행사는 지역주민과 학생들에게는 한국 문화를 배우고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하고 청소년들의 미래를 책임질 교육기관과 커뮤니티의 파트너십을 통해 더욱 돈독하고 폭넓게 교류할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머킬티오는 워싱턴주 전체에서도 한인 인구가 많은 지역으로 주민의 약 8.2%가 한국인으로 알려졌다. 이번 행사 장소인 카미악 하이스쿨은 양질의 교육과 인성 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머킬티오 한인 커뮤니티 위원회는 “많은 분들께서 참석해 주셔서 이날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