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및 태평양 섬 주민 미국인(AAPI) 소기업주들에게 최대 25,000달러의 현금 보조금
AAPISTRONG Small Business Grant
워싱턴주 한인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한인 비영리단체 빅허그(BigHug-KARC)가 아시아 및 태평양 섬 주민 미국인(AAPI) 소기업주들이 최대 25,000달러의 현금 보조금을 받을 수 있는 기회에 대해 알려왔다.
빅허그측에 따르면 “코로나19 유행은 미 전역의 아시아 및 태평양 섬 주민 미국인(AAPI)들이 소유한 사업체를 강타했고 조금씩 회복 조짐이 나타나지만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분들이 많아 단체 AAPISTRONG에서는 ‘AAPI 소기업주 현금 보조금(AAPI Small Business Grant)’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이 현금 보조금은 미 전역의 총 100개의 소기업에 지급되며 40곳에는 만 달러, 60곳에는 2만 5천 달러가 지급된다.
신청 자격으로는
아시아계 미국인/태평양 섬 주민/하와이 원주민(AAPI)이 과반수의 지분을 소유(51% 이상 AAPI 소유)해야한다.
미국에 기반을 두고 운영되어야 한다.
비즈니스는 현재 운영 중이며, 합법적이고 영리를 목적으로 해야한다.
2020년 1월 1일 이전에 창업한 기업의 경우: 2019년, 2020년, 2021년 연간 매출이 최소 10만 달러
2020년 1월 1일에 혹은 이후에 시작한 비즈니스여야 한다.
2021년 12월 31일까지 시작한 비즈니스의 경우에는 시작 이후 월 평균 수익이 최소 천 달러여야 한다.
수익에 대한 증빙 서류를 제출할 수 있어야 한다.
2022 AAPISTRONG Small Business Grant 신청서 마감일 : 7월 26일 11:59pm(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