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월드옥타 차세대 글로벌 창업 무역스쿨

세계한인무역협회(회장 장영식, 이하 월드옥타)가 오는 10월까지 세계 9개국 18개 도시에서 ‘차세대 글로벌 창업 무역스쿨’을 열어 한인 차세대 경제인 1,500명을 양성한다고 밝혔다.

지난 2003년부터 시작된 프로그램은 올해 각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온‧오프라인 병행 등의 방식으로 열리며, 현재 전 세계가 코로나 종식이 가까워 짐에 따라 지난해까지 온라인으로 개최하던 행사를 올해는 많은 지역에서 오프라인 방식으로 개최된다.

이 프로그램에는 재외동포 1.5세대에서 4세대까지 중 만 39세 이하만 참여하며, 무역 실무와 창업 노하우, 한민족 정체성 등을 교육받는다. 지난해까지 이 프로그램의 수료자는 약 2만 6천 명에 달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세계 한인무역 협회 홈페이지 에서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