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 카운티의 2023년 재산세 크게 상승
킹 카운티의 이스트사이드 지역 주택 가격이 전례없이 상승한 가운데, 카운티의 2023년 재산세가 크게 인상될 것으로 보인다.
킹 카운티 주택 평가국이 5월12일 발표한 카운티내 평균 주택 감정가에서 사마미시가 52%, 레드몬드, 벨뷰 및 커클랜드가 45% 그리고 바델, 켄모어 및 노스 밴드에서 약 30% 이상 증가했다.
킹 카운티 평가관 존 윌슨은 “킹 카운티내의 부동산 가치가 2022년에 크게 상승했다.”라며 “현재 주 의원들에게 일부 재산 납세자들에게 구제를 제공할 수 있는 변경 사항을 요구하고 있지만, 판매를 위한 주택 재고는 여전히 낮은 반면 수요는 여전히 매우 높기 때문에 주택 가격 상승은 불가피하며 특히 이스트 지역에서 더 심해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세금이 얼마나 정확히 영향을 받는지는 여러 관할 구역과 부동산에 대한 세금 유형에 따라 다르지만, 재산세가 눈에 띄게 인상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발표된 주택 감정가는 내년 재산세에 반영되어, 2023년 킹 카운티내의 재산세가 크게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1 vs. 2022 Property Tax Bills and Residential Median Values by C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