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뱅크 2022년 1분기 실적발표, 순이익 크게 증가

워싱턴주 유일한 토착 은행 유니뱅크의 지주회사 (U&I Financial Corp.(OTCQX: UNIF)가 발표한 유니뱅크의 1 분기 수익은 210만 달러 또는 주당 0.37달러로, 2021년 같은 분기의 주당 160만 달러 또는 0.29달러와 비교 했을때 주당 452,000 또는 0.08달러가 증가했다.

유니뱅크의 2022년 3월 31일자 기준 현재 총자산은 4억 7,910만 달러로 전년 동기 4억 1,190만 달러보다 6,720만 달러 또는 16.3% 증가했다.

순 대출은 3억 5,230만 달러로 기록적으로 마감되어 전년 동기 2억 9,610만 달러에 비해 5,630만 달러 또는 19.0% 증가했으며 총예금은 전년도 3억 4,230만 달러에서 5,710만 달러 또는 16.7% 증가한 3억 9,940만 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피터 박 사장 겸 CEO는 “올해를 시작하는 데 탁월한 성과를 거두었다. 지난 12월부터 시작된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에 더해 4월에는 주주들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이사회에서 현금 배당금을 지급했다.”라며 “앞으로도 반기별로 현금 배당이 계속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인플레이션 압력과 경기 침체의 위협이 시장 심리를 약화시켰지만 우리의 비즈니스 모델과 인프라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가 주주들에게 장기적인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굳게 믿는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