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 후원회, 윤석열 대통령 당선 축하 행사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워싱턴주 후원회가 2022년 3월 30일 오후 5시 KOAM 방송 공개홀에서 대통령 당선 축하및 지지자 축하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워싱턴주 주요 보수 단체 인사뿐아니라 중도층 지지자도 참석, 30년 검사로 공직 생활을 하신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에게 거는 기대와 기쁨을 표출하는 자리가 되었다.
약 90여 지지자가 모여 와인을 겸한 리셉션으로 자축하는 흥겨운 분위기 속에서 제임스 양 간사의 사회로 시작한 행사는 김수영 준비위원장의 개회 선언과 환영사, 국민의 힘 김석기 재외동포위원장의 영상 축사와 한성주 예비역 소장, 박명래 대한부인회 이사장, 도정봉 전시애틀 부총영사의 축사로 이어졌다.
윤석열 대통령 특집 영상 시청및 소프라노 권수현씨의 축하 공연까지 행사가 절정을 이루었으며 이후 만찬과 2부 도정봉 전 러시아 공사의 강연회가 진행되었다. “한비자의 법치주의와 윤석열 당선자”라는 주제의 강연은 법과 원칙에 따른 국정운영의 중요성 , 국민 화합과 힘에 의한 평화가 중요하다고 강연을 이어갔다.
지난 5년간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의 “내로남불” 행태와 탈원전 , 대장동 불법에 대한 국민의 심판인 3.9 대선에서의 윤석열 당선자는 1,639만 4,815란 역대 최다 득표로 당선이 되었으며 구중궁궐 권력의 상징인 청와대 폐쇄및 용산 대통령 집무실 이전과 안보및 경재 재건에 촛점을 맞춘 10대 공약으로 재도약하는 대한민국을 만들기로 인수위에서 준비중이다.
만찬중 주요 인사의 건배 제의및 의견 개진으로 향후 지역 보수 단체의 연합과 지속적인 시국 강연회 개최에 필요성에 대해 의견이 취합되었다. 본행사가 미국내 첫 공식적 윤석열 당선인 지지자 축하 행사라는 의의가 있다고 자평했다.
행사에 참석한 많은 지자자가 행사 경비를 후원하였으며, 정산후 남은 금액은 라디오한국을 통해 우크라이나 난민 후원금으로 기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