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캐짓 밸리 튤립 축제, 4월 1일 개막

2022 Skagit Valley Tulip Festival

올해로 제 39회 맞는 스캐짓 밸리 튤립 축제가 4월1일 개막한다.

튤립 축제가 열리는 마운틴 버논 일대는 미국내 튤립과 수선화 구군 최대 생산지로 알려져 있다. 이 지역의 농부들은 총 9만 3천 에이커의 땅에 약 2억 6천 백만 달러 상당의 농작물과 가축 그리고 유제품등을 생산한다.

튤립 필드는 카운티의 라 코너와 마운트 버논 사이의 계곡 중앙에 위치하며 튤립은 순환 작물로 매년 꽃이 피는 장소가 이동된다. 북미 최대 화훼농장인 루젠가르드 (Roozengaarde)와 튤립타운 등의 농장이 가장 인기 있는 방문 장소이다.

튤립 축제 입장권에는 3가지 종류가 있으며 1회 입장권은 12세 이상은 15달러, 6세에서 11세까지는 7달러, 5세 미만은 무료입장 할 수 있으며 일일 입장권은 25달러이다.

사진 촬영 입장권의 경우 일일 입장권은 100달러이며, 사진 촬영용 시즌 입장권은 375달러이다. 사진 촬영용 입장권은 튤립필드에 오전 6시부터 8시까지 사전 입장이 허용된다.

튤립 축제 입장권 웹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