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코마 시, 깨진 유리창 교체를 위한 보조금 제공

타코마 시가 소기업들의 깨진 유리창 교체를 돕기 위한 지원금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타코마 시는 100개 이상의 소기업들에게 부서진 창을 수리하는 것을 돕기 위한 예산을 책정했으며, 각각 약 2,500달러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이 자금은 미국 구조 계획법 기금에서 나올 것으로 예상되며 총자금은 약 30만 달러가 책정될 것으로 예측된다.

창 교체 보조금 프로그램의 세부 사항은 타코마 시 지역사회경제개발부가 개발한 시의회 경제발전위원회의 제안으로 시작되었으며 타코마 시는 “이번 창 교체 지원금을 ‘코로나바이러스가 타코마의 소기업 공동체에 미치는 지속적인 영향을 완화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창 교체 프로그램 지원을 받으려면 상시근로자 15인 이하 소규모 사업장으로 3월 7일 월요일부터 3월 28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프로그램에 포함될 수 있다. 무작위 추첨으로 선정된 그랜트 당첨자는 4월 첫째 주에 발표된다.